충남일보 기사 – 아산 수해지역에 드론이 떴다
코세코의 드론사업부에서 납품 및 교육을 실시한 아산시에서는 수해 피해지역의 현장조사와 실종자 수색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이 현장에 자문차 드론사업부의 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아래는 기사원문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충남일보 http://ccsimin.com/149588
아산지역에 지난 3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드론이 피해지역의 현장조사와 실종자 수색에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사진은 실종자수색 현장에서 토지관리과 직원들이 드론 촬영 전 설명을 듣고 있다)
시는 토지관리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토(지적)조사 및 측량용 드론 3대를 동원해 피해 지역의 정사영상을 제작 중으로 현재 금곡천, 약봉천 및 온양천 일원의 정사영상 제작을 완료했다.
정사영상은 지적도 중첩 등 후처리 작업을 통해 건설과, 안전총괄과 및 해당 읍면동에 즉시 제공될 예정으로, 피해 지역의 누락, 중복 확인은 물론 정확한 피해면적 산정이 가능해 인력 및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실제로, 최근 송악면 유곡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실종자 2명의 수색작전에도 드론 3대를 투입했으며 충남소방학교, 충남도 무인항측팀과의 합동수색에 드론이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현재 드론 7대와 드론 자격증 소지자 8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6월에 드론 영상 실시간중계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드론활용을 위한 기본여건 구축에 힘쓰고 있다.
시는 현재 드론 7대와 드론 자격증 소지자 8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 드론 영상 실시간중계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드론 활용을 위한 기본여건을 확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드론의 활용범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 및 각 부서와의 협업, 드론전담팀 구성 등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 충남일보 http://ccsimin.com/149588